>une victoire grande par ses consequences 결과가 아주 좋은 승리?
>grande 가 왜 아주 좋은 의 뜻으로 쓰인건가요?
>큰승리라고 해석하거나 (une grand victoire?) 혹은 bonne 같은 형용사를 써줘야 되는건 아닌가 싶은데...
>또한 par ses 가 들어간이유를 모르겠습니다 par 는 일반적으로 '~을 통해서' 이런식으로 알고있었거든요!
::::: grande가 단독으로 쓰일 때에는 원래 명사 앞에 놓이는 형용사인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원래 명사 앞에 놓이는 형용사라도 거기에 딸려있는 (여기서는 par ses conséquences) 수식어가 있어서 전체적으로 긴 형용사구가 되면 명사의 뒤에 놓이게 됩니다.
그리고 par는 영어의 through의 뜻도 있디만 by의 뜻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로 볼 때 아주 큰 승리'라는 뜻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De quelle couleur est la voiture?
>처음에 나오는 de 는 왜 나온건가요 ? 그냥 quelle couleur est la voiture 해도 되지 않나요 ?
>제가 질문노트에 따로 적어놓고 해석을 안적어 놧네요... (저 자동차는 무슨색이니?) 맞나요 쌤?ㅎ
::::: [de + 명사]는 '형용사 역할'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해석은 말씀하신 대로 입니다.
>두개의 보어를 가지는 타동사 예문 질문
>remercier qn de qch 의 작문
>je remercie madame suroy de cadeau
>나는 슈호아부인의 선물에 감사했다 (감사의 인사를 표했다)
>(왠지 madame suroy 앞에 전치사 a 가 있어야 할것같은 기분이네요..!)
::::: remercier 동사는 원래가 직접타동사(직접목적보어를 취하는 타동사)이므로 Madame Suroy 앞에 à를 붙이시면 안됩니다. 이것은 마치 영어의 marry가 타동사이기 때문에 'I will marry with her'가 아니라 "I will marry her'라고 해야 맞는 것과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 아시고 계시겠지만, 위 예문에서 목적보어는 Madame Suroy 하나뿐인 것 같습니다. de cadeau는 그냥 [전치사 + 명사]로 이루어진 부사구 정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의미는 '나는 슈호라 부인에게 선물에 대해 감사드린다'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
>accoutumer qn a qch 의 작문
>j'accoutume lui a(악성떼귀) faire du tennis
>나는 그가 테니스 치는걸 익숙하게 하다
>
>je lui accoutume (que?de?) faire du tennis
>사실 처음에 위의 작문을 할때 생각나는 작문은 이런식이었습니다.
>accoutumer 다음은 전치사 a 가 붙어야 된다는걸 몰라서 그랬던건가요?
> je lui accoutume a faire du tennis 이런식은 accoutumer qn a qch 의 법칙(?)에 어긋나기때문에 안되는건가요?
>accoutumer 라는 단어는 accoutumer a 혹은 accoutumer qn a qch
>의 포멧에 맞게 써야한다. 라고 외워야 하는건가요 ?
::::: Je lui accoutume à faire du tennis. 라고 하는 것이 어순에 맞을 것 같습니다.
lui라는 대명사는 '간접목적보어대명사'로서 그 안에 전치사 à의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이렇게 목적보어가 대명사로 바뀌면 동사 앞으로 가는 것이 맞습니다.
간혹 동사의 특성상 동사의 뒤에 'à + 강세형'으로 놓이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J'accoutume lui ...와 같이 쓰는 경우는 보지 못했습니다.
> Cette triste nouvelle a rendu sa mère bien malheureuse.
> 「이 슬픈 소식은 그의 어머니를 아주 불행하게 만들었다」
>a rendu =rendre의 passe compose 이잖아요 쌤?
>그럼 직역해보자면
> 이 슬픈 소식은 그의 어머니를 아주 불행하게 돌려놓았다.
>약간의 의역을 포함한다면
>이 슬픈 소식은 그의 어머니를 다시 아주 불행한 상태로 돌려놓았다.
>이런식으로 되야 하는게 아닌지요 ?
>그래서 rendre 말고 donner 나 faire 같은 동사를 써야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뭘 잘못생각하고있는건가요 ?
::::: rendre 동사를 사전에서 찾아보니까 '(목적보어의 속사와 더불어) …하게 만들다'라는 뜻이 있네요.
목적보어는 영어의 목적어, 속사는 영어의 보어에 해당되니까 위 문장에서 sa mère는 목적보어, malheureuse는 속사의역할이 되어서 위와 같은 뜻이 되는 것 같습니다.
>
>문법 메뉴에 앞에 숫자들이 없어졌네요! 더 깔끔한것 같습니다!
:::: 예, 보기에는 더 깔끔한데, 아무래도 숫자를 붙여놓아야 인용하거나 색인에는 더 좋을 것 같은데, 일단 그냥 둬볼까 싶네요 ^^
>
>
>
>
|
IP Address : 175.202.186.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