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z Duvent : 고등학교 프랑스어 학습자료
top
bottom
optimisé au Chrome,
Windows 11,
1280 x 720 / utf-8
Chez Duvent 고등학교 프랑스어 학습자료  

    

프랑스어 문법
검색    
프랑스어 문법
양면 보기 책갈피 관리
⇐ 3.5.2.1. 직설법 현재 시제 -... ⇑ 3.5.2. 직설법 현재 시제 3.5.2.3. 동사 être의 직설... ⇒
3.5.2.2.  직설법 현재의 용법 PAGE: 125 책갈피 등록

직설법 현재의 용법

A. 현재의 사실이나 현재 계속되고 있는 동작이나 상태를 나타낸다.
    Il est lycéen. 그는 고등학생이다.
    J'habite à Séoul depuis 5 ans. 나는 5년전부터 서울에 살고 있다.
    En ce moment Jean travaille. 「지금 쟝은 공부한다」
    Vous partez ? 「당신은 떠납니까 ?」
    Jean travaille depuis 2 heures. 「쟝은 2시간 전부터 공부하고 있다」
    La nuit tombe. 「밤이 되고 있다(날이 저물고 있다)」
    L’enfant est malade. 「아이가 아프다」


B. 습관적인 사실이나, 격언, 영원불변의 진리 등 언제나 변함없는 사실을 나타낸다.

    Tous les soirs je me couche à 10 heures. 「매일 저녁 나는 10시에 잔다」
    Une mère pardonne toujours. 「엄마는 언제나 용서해 주신다」
    La terre tourne autour du soleil. 「지구는 태양의 둘레를 돈다」
    La passion aveugle l’homme. 「정열이 사람을 눈 멀게 한다」
    Qui se ressemble s’assemble. 「끼리끼리 모인다」
    Au fruit, on connaît l'arbre. 과일을 보면 그 나무를 안다.


C. 곧 일어날 사실이나 방금 일어난 동작을 나타낸다. 특히 위치 이동의 자동사와 함께 자주 쓰인다.

    Attendez-moi; je viens tout de suite. 「기다려주오, 곧 가겠소.」    [미래]
    Je descends au prochain arrêt. 「난 다음 정거장에서 내릴 거다」    [미래]
    Allez-vous au marché ? 「당신은 시장에 가시는 길입니까 ?」 
    ― Non, j’en arrive. 「아니요. 거기에서 오는 길입니다」
    Mon père ne pourra vous recevoir: il sort à l’instant. 
    「내 아버지는 당신을 맞이할 수 없을 것이다. 그는 방금 나갔다」 [가까운 과거]

   일상어에서는 미래 대신에 사용하기도 한다.
    Alors, c’est entendu; vous nous écrivez dès que vous savez quelque chose.
    「자, 잘 알겠습니다, 당신은 무엇이든 알게 되면 바로 우리에게 편지하시오」     [미래]
    Elle part pour la France. 그는 프랑스를 향하여 출발할 것이다.
    Bientôt, il arrive à la gare. 곧 그가 역에 도착할 것이다.


D. 「만약 ... 이라면」의 조건을 나타내는 si로 시작되는 부사절에서 단순한 가정을 나타낼 때 쓰여 미래를 나타낸다.

    확실성이 큰 사실에 대한 가정을 나타낼 때, si 절에 직설법 현재, 주절에 직설법 미래를 쓴다.
    이때 si는 quand 「~할 때면」의 뜻을 갖는다고 볼 수 있다.
    Si vous partez demain, je vous accompagnerai.  「당신이 만약 내일 떠난다면 내가 함께 갈 텐데.
    S’il vient, je le recevrai. 「그가 온다면 난 그를 맞으리라」
    S’il fait beau cet après-midi, j’irai prendre l’air au jardin. 「오늘 오후 날씨가 좋다면 나는 공원에 맑은 공기를 마시러 갈텐데」
    S'il fait beau demain, j'irai à la campagne. 만일 내일 날씨가 좋으면 나는 시골에 갈 것이다.

    ☞  조건을 나타내는 si 절(부사절)에서는 절대로 미래를 사용해서는 안된다. 
        S’il pleuvra demain...  (X)
        S’il pleut demain... 「내일 비가 온다면...」 (O)

        반면, 간접의문문의 si 뒤에서는 미래 시제가 놓일 수 있다.
        이때는 si 이하의 절이 부사절이 아니라 명사이며, si의 뜻은 「…인지 아닌지」이다.
        Je veux savoir si votre père sera présent. 「나는 당신의 아버지가 참석하실지 알고 싶다」
        Je lui ai demandé si sa mère viendrait le voir. 「그의 어머니가 그를 보러 오시는 지를 그에게 물었다」 
        - 이 문장은 주절의 시제가 과거이므로 si 절에서는 '과거속의 미래'를 나타내는 조건법을 사용.


E.  2인칭의 표현은 명령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다.

    Tu viens chez moi ce soir. 오늘 저녁에 우리 집에 오너라.
    Vous attendez ici. 여기서 기다리십시오.

PAGE: 125 Last Update : 2023/02/07    View: 4254    책갈피 등록
⇐ 3.5.2.1. 직설법 현재 시제 -... ⇑ 3.5.2. 직설법 현재 시제 3.5.2.3. 동사 être의 직설... ⇒
  /341  
Page View 2678 / 11174553
개인정보 보호정책        저작권 신고 DEPUIS 2001.03.01     Copyright by Chez Duven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