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미래A. 형태
1. 단순미래 어미 avoir 동사의 직설법 현재형 어미와 같다.
인칭 |
단순미래 어미 |
|
인칭 |
단순미래 어미 |
je |
-ai |
nous |
-ons |
tu |
-as |
vous |
-ez |
il / elle |
-a |
ils / elles |
-ont |
☞ 단순미래 어미는 모든 동사에서 동일하다.
2. 단순미래 어간 모든 단순미래 어간의 마지막 글자는 ‘r’이다.
1) 대부분의 동사: 동사원형 = 단순미래 어간 1군동사, 2군동사는 동사원형이 곧 미래어간이 된다. parler-, donner-, travailler-, finir-, partir-, sortir-
☞ 1군동사의 경우 동사원형 마지막의 ‘-er’ 부분에서 [e]로 발음되던 ‘e’가 미래 어간에서는 [ə] 소리로 변한다. (사실상 묵음화된다) parler [paʀle] → je parlerai [paʀləre]
☞ 1군 변칙동사 중에서 원형이 'e + 1개의 자음 + er'인 것들은 변칙형을 단순미래어간으로 삼는다.
유형 |
동사 원형 |
현재형 변칙 예 |
단순미래 |
자음겹침형 |
appeler |
j'appelle |
j'appellerai |
-e → -è 형 |
acheter |
j'achète |
j'achèterai |
☞ 1군 변칙동사라도 다음 유형은 원래의 어간을 단순미래어간으로 한다.
유형 |
동사 원형 |
현재형 변칙 부분 |
단순미래 |
이유 |
-érer형 |
préférer |
je préfère |
je préférerai |
어간의 마지막 모음을 발음한 후, 바로 이어서 어미를 발음해야 하므로, 입술 주위 근육을 이완시켜서 내는 è[ɛ] 발음보다는, 입술 주위 근육의 긴장을 유지시키고 좁혀서 내는 é[e]로 발음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다. |
-ger형 |
manger |
nous mangeons |
je mangerai |
-ger형의 경우 현재 변화에서의 변칙은 주어가 nous일 경우에만 일어나는데, 이는 원형에서의 g의 소릿값인 [ʒ]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단순미래형 어간에서는 g 뒤에 항상 e가 이어짐으로써 항상 [ʒ]로 발음되므로 변칙을 취할 이유가 없다. |
-cer형 |
commencer |
nous commençons |
je commencerai |
-cer형의 경우 현재 변화에서의 변칙은 주어가 nous일 경우에만 일어나는데, 이는 원형에서의 c의 소릿값인 [s]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이었으며, 단순미래형 어간에서는 c 뒤에 항상 e가 이어짐으로써 항상 [s]로 발음되므로 변칙을 취할 이유가 없다. |
2) 어미가 ‘-re’로 끝나는 3군 불규칙 동사 → 마지막 ‘e’를 없앤 나머지 부분 attendre → attendr-, prendre→prendr-, mettre→mettr-
3) 단순미래 어간이 규칙에서 벗어나는 주요 3군 불규칙 동사
avoir → aur- |
être → ser- |
faire → fer- |
aller → ir- |
vouloir → voudr- |
devoir → devr- |
pleuvoir → pleuvr- |
voir → verr- |
venir → viendr- |
pouvoir → pou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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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oir → sau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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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용법 앞으로 일어날 일을 말한다. Le train arrivera à 21 heures. 기차는 21시에 도착할 것이다. Je deviendrai pianiste. 나는 피아니스트가 될 것이다. Je vous rendrai votre livre demain. 「나는 내일 당신에게 당신의 책을 돌려주겠다」 Les élections auront lieu dans deux semaines. 「선거는 2주일 후에 있을 것이다」 ☞ avoir lieu 일어나다, 발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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