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ci, cela, ça의 용법
A. 성과 수의 구별이 없는 중성의 지시대명사인 ce의 복합형으로, 일상어에서는 cela대신에 ça를 쓰기도 한다. 이미 언급된 것, 또는 언급되지 않은 것도 가리키며, 명사, 절, 또는 그 속에 포함된 생각(idée)을 나타낸다.
Avez-vous noté cela? 「당신은 그것을(그 사실을) 주목했습니까 ?」 Emportez cela. 「그것을 가져가시오」 Je retiens votre proposition; cela me parait intéressant. 「나는 당신의 제안을 수락한다; 그것은 흥미로울 것 같다」 Le temps s’assombrit, cela m’inquiète. 「날이 어두워 진다, 그 사실이 나를 불안하게 만든다」
B. 시간·공간적인 거리감을 표시하여, ceci는 보다 가까이 있는 것, cela는 보다 멀리 있는 것, ceci는 앞으로 말할 사실, cela는 이미 말한 사실을 표시한다.
Je préfère ceci à cela. 「나는 저것보다 이것이 더 좋다」 Ceci vaut mieux que cela. 「이것이 저것보다 더 낫다」 Ceci me plaît, mais cela ne me plaît pas. 「이것은 내 맘에 들지만, 저것은 내 맘에 들지 않는다」 Laissez donc cela et prenez plutôt ceci. 「그러면 저것을 두고 이것을 가지시오」 Retenez bien ceci; le travail est un trésor. 「이것을 명심하시오; 일이란 보물이라는 것을」 Remarquez bien ceci; tout a été bien prévu. 「이것을 주목하시오; 모든 것이 예상되었소」 Le travail est un trésor; n’oubliez pas cela. 「노동은 보석같이 값지다; 이것을 잊지 마시오」 Maintenant que vous avez lu cela, lisez ceci. 「당신은 저것을 읽었으니 이것을 읽으시오」 ☞ cela : ce qui précède 앞선 것, ceci : ce qui suit (뒤에) 이어지는 것
C. ça는 cela의 변형이며 특히 회화체의 표현에서 많이 쓰인다. Ça ne me plait pas. (= cela) 「그것은 내 맘에 들지 않는다」 Ça sera gai. (= cela, ce) 「그것은 유쾌할 것이다」 Ça va ? 「잘 지내니?」 — Comme ci, comme ça. 「그럭저럭」 C’est ça. 「(바로) 그렇다 / 맞다」 Ça ne fait rien. 「(아무래도) 괜찮다」 (It doesn’t matter)
또한 관용적 어구에서 쓰여 표현되지 않은 명사, 또는 생각 등을 나타낸다. Fais attention, sans ça tu auras affaire à moi. 「주의해라, 그렇지 않으면 너는 나와 문제가 생길 것이다」 Tenez l’outil comme ça. 「연장을 이렇게 쥐시오」 A part ça, quoi de nouveau ? 「그것을 제외하고 새로운 것은 뭐가 있니 ?」 Comment ça va ? (= Comment vas-tu ?) 「어떻게 지내십니까 ?」 ― Ça va (ça va comme ça / ça va comme ci comme ça). 「― 잘 지냅니다.(그럭저럭 지냅니다)」 Oh, ça m’est égal. 「오, 나는 상관없어」 Ça y est; tu es reçu. 「됐어요; 이제 당신은 합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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