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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1.3.  c'est의 용법 PAGE: 204 책갈피 등록
c'est의 용법
A. être와 함께 굳어진 표현인 c'est
    문장 또는 명사 등을 대신하는 대명사적 기능도 있지만, 특히 문장 중의 어느 한 요소를 강조하며 지시하는 역할을 한다.
    그래서 소개사(紹介詞 présentatif) 또는 지시사라고 부른다.

    1. 주어를 강조할 때
        Le coupable, c'est moi. 「죄인은 나다」 [= Je suis le coupable]
        Qui est le responsable? 누가 책임자인가? 
        ― C'est lui. 그입니다. [= Il est le responsable.]
        Le temps, c'est de l'argent. 「시간은 돈이다」 [= le temps est de l’argent.]

    2. 속사를 강조할 때
        Mourir pour la liberté, c'est beau. 「자유를 위해 죽는 다는 것, 그것은 아름다운 것이다」 [= Mourir pour la liberté est beau.]
        Partir, c'est mourir un peu. 「떠난다는 것, 그것은 조금 죽는다는 것이다」 [= Partir est mourir un peu.]

    ▣ voici와 voilà도 소개사의 일종이다.
        Me voici. 「내가 여기 있소 / 나 여기 있노라! / 내가 왔도다! / 여기 나를 보라!」
        Voilà ton ami. 「저기에 너의 친구가 있다」
        Voici qu'il n'est pas content. 「그는 만족하지 않는다」


B. c'est ~ qui …,  c'est ~ que …
    강조 구문을 만든다. (영문법의 it is ~ that … 강조 구문)
    c'est...qui는 주어를 강조할 때, c'est...que는 목적보어 및 상황보어 등을 강조할 때 사용하며,
    강조 부분은 c'est와 qui / que사이에 놓는다.
    간접목적보어·상황보어 등 전치사와 함께 쓰인 부분을 강조할 경우 전치사도 함께 c'est와 qui / que사이에 놓는다.

    Notre équipe a perdu.
    → c'est notre équipe qui a perdu. 「패배한 것은 (바로) 우리 팀이다」

    Mon père a dit cela.
    → c'est mon père qui a
dit cela. 「그것을 말한 것은 (바로) 나의 아버지다」

    Il faut agir maintenant.
    → c'est maintenant qu'il faut agir. 「(바로) 지금 행동해야 한다」

    Je parle de toi.
    → c'est de toi que je parle. 「내가 말하고 있는 것은 (바로) 너에 대해서 이다」

    Ma mère a envoyé des cadeaux à lui.
    → c'est à lui que ma mère a envoyé des cadeaux. 내 엄마가 선물을 보낸 것은 (바로) 그에게 이다」

C. 대개 단수명사는 c'est 뒤에, 복수명사는 ce sont 뒤에 놓인다. 특히 문어체에서는 구분하여 사용한다.
    C'est ce livre que je préfère.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이 책이다」
    Ce sont ces livres que je préfère. 「내가 좋아하는 것은 이 책들이다」

   그러나 일상어에서는 단수·복수를 구별하지 않고 대개 c'est를 쓴다.
   특히 접속사 et로 연결된 경우, 첫 번째로 놓인 명사가 단수인 경우, 의미 상으로는 복수일지라도 c'est를 사용한다.
    C'est Jean et Paul qui ont dit cela. 「그것을 말한 것은 쟝과 뽈이다」
    C'est l'orgueil et les gaspillages qui l'ont ruiné. 「그를 망친 것은 자만심과 낭비다」
= Ce sont les gaspillages et l'orgueil qui l'ont ruiné.

    ※ 인칭대명사 nous, vous는 항상 c'est와 함께 쓰인다. 또한 전치사와 함께 놓인 복수명사와 대명사도 c'est와 함께 쓴다.
    Les responsables, c'est nous. 「책임자들은 우리다」
    C'est vous, les coupables. 「죄인은 당신들이다」
    C'est aux enfants que je m'adresse. 「내가 말을 거는 것은 아이들에게 이다」
    C'est avec eux que nous y sommes allés. 「우리가 거기 갔던 것은 그들과 함께 이다」


D. il과 ce의 비교
    1. 앞에 나온 명사를 대신하는 il, elle, ils, elles은 그 명사의 성과 수에 따라 쓰이게 된다.
        회화체에서 많이 쓰이는 ce는 중성의 뜻을 가지며 막연하게 쓰인다.
        Les enfants, ils sont étonnants. 「그 아이들, 그들은 놀랍다.」
        Les enfants, c'est étonnant. (= cette espèce 이런 류) 「아이들이란 놀랍다.」
        Regardez ce coucher de soleil; c'est étonnant. (= ce spectacle) 「해가 지는 저 모습을 보시오; 아주 장관입니다」

    2. 질문에 대한 응답에서
        1) c'est는 사람 또는 사물을 받을 수 있으며, ‘누구’ 또는 ‘무엇’에 대한 정체성 확인 장면에서 쓰인다. (sur l'identité)
            On sonne; qui est-ce? 누군가 초인종을 누른다; 누구지?
            ― C'est Pierre. 삐에르야.
            ― C'est le médecin.  의사야. [신분 확인]

            Ce visiteur, qui est-il? 그 방문객은 누구인가?
            ― C'est Pierre. 삐에르입니다. [신분 확인]

            Quelle est cette maison? 이 집은 어떤 집이지?
            ― C'est la mienne. 우리 집이야.  [정체성 확인]

        2) il est... 등은 상태나 모양 또는 직업을 물었을 때에 응답의 표현에서 쓰인다.
            Comment est-il ? 그는 어떤 사람입니까?
            ― Il est petit et mince. 그는 작고 여위었다. [모양]
            ※ 반면 C'est un petit homme.  「그는 키가 작은 남자다.」 [정체성]

             Ce garçon, qu'est-il devenu? 이 소년, 그는 어떤 사람이 되었죠?
             ― Il est médecin. 그는 (지금) 의사입니다. [직업]

             Comment est la maison?  그 집은 어떤가? 
             ― Elle est confortable. 안락하다. [상태]

    3. 시간·요일·날짜를 가리킬 때
        [시간]  Il est cinq heures. 「다섯 시다.」
                    Il est midi et demi. 「열 두 시 반이다.」
        [요일]  C'est jeudi. 「목요일이다」
        [날짜]  C'est le trois mai. 「5월 3일이다.」

    4. 부정법(infinitif)이 속사로 쓰일 때
        대개 [ il(가주어) est + 형용사 + de + 부정법(진주어) ]을 사용한다.
        Il est beau de soulager la misère. 「불쌍한 사람을 돕는 것은 좋은 일이다」
        Il est fatigant d'entendre ses plaintes. 「그의 불평을 듣는 것은 피곤하다」

        그러나 앞에 놓인 부정법 동사를 다시 받을 때는 c'est...를 사용한다.
        Soulager la misère d'autrui, c'est beau. 타인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
        Entendre ses plaintes, c'est fatigant. 그의 불평을 듣는 것은 피곤하다.

        ☞ 회화체에서는 [ c'est + 형용사 + de + 부정법 ]을 많이 쓴다. 
            c'est+형용사의 표현은 보다 구체적이고 감정적인 반면에, il est+형용사의 표현은 객관적인 서술에 주로 쓰인다.
            Comme c'est bon d'être avec toi ! 「너와 함께 있는 것이 얼마나 좋은가 !」
            Il est bon de faire son mieux. 「최선을 다하는 것은 좋은 일이다」

PAGE: 204 Last Update : 2023/05/23    View: 4306    책갈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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