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대명사의 위치
부정대명사의 위치는 명사가 놓이는 위치와 대체로 동일하다. 그러나 rien과 tout는 부정법(infinitif)과 함께 놓일 때는 부정법의 직전에, 복합시제에서는 조동사와 과거분사 사이에 놓인다.
Il veut tout. 「그는 모든 것을 원한다」 [직설법 현재, 직접목적보어]
Il ne veut rien. 「그는 아무것도 원치 않는다」 [직설법 현재, 직접목적보어]
Il veut tout comprendre. 「그는 모든 것을 이해하고자 한다」」 [부정법 comprendre의 직접목적보어]
Il ne veut rien comprendre. 「그는 아무것도 이해하고자 하지 않는다」 [부정법 comprendre의 직접목적보어]
Il a tout voulu. 「그는 모든 것을 원했다」 [복합과거 시제]
Il n’a rien voulu. 「그는 아무것도 원치 않았다」 [복합과거 시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