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cun, tout
A. chacun (chacune) : 단수로 사용되며 전체 속의 하나 하나를 의미한다. 따라서 단수로만 사용된다. Chacun a reçu une récompense. 「각자 그 대가를 받았다」 [주어] Chacun travaille pour soi. 각자는 자신을 위하여 일한다. [주어] Ces livres coûtent 20 francs chacun. 이 책들은 각 권마다 20프랑씩 입니다. (부사적으로 해석) Il a envoyé ses vœux à chacun de ses collègues. 「그는 그의 동료들 각각에게 그의 기원을 보냈다」 [간접목적보어]
B. tout (tous, toutes) : ‘전부, 모든 것, 모두들’의 뜻으로 쓰이며 문장 내에서 주어나 목적보어로 쓰인다.
1. 단수 tout는 주로 사물을 가리키며 어떤 것의 ‘전부’, ‘모두들’, 때로는 ‘무엇이든지 (= n’importe quoi)’를 나타낸다. ⚠ tout가 부정대명사로 쓰일 때는 여성단수는 존재하지 않는다. 여성명사도 tout로 받는다. 즉 중성이다.
Tout me plaît. 모든 것이 내 마음에 든다. (plaire à ~ ~의 마음에 들다)
Voici deux kilos de pommes; prenez tout, si vous voulez. [직접목적보어] 「여기에 사과 10kg이 있어요. 원하신다면 모두 가져가세요/사세요」
Rien n’a changé et pourtant tout existe d’une autre façon. (J. P. Sartre) [주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으나, 모든 것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존재한다」 (장 뽈 사르트르)
Tout l’ennuie. 「모든 것이 그를 권태롭게 만든다」 [주어]
J’aime tout en lui. 「나는 그에게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좋아한다」 [직접목적보어]
J’ai tout regardé 내가 다 봤어.
2. 복수 tous, toutes는 주로 사람을 의미하며 거론 되는 사람·사물의 「모두」, 「예외 없이 모두」를 가리킨다. ⚠ 남성복수형 tous의 마지막 자음 -s가 발음 되는 것에 주의. 즉 [tus]로 발음된다.
Tous répondront oui. 「모두 그렇다고 대답할 것이다」 [주어] Tous sont venus. 모두들 왔다. [주어] Toutes sont belles. 그 여자들 모두가 아름답다. [주어] Jésus-Christ est mort pour le salut de tous.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사람의 구원을 위해 돌아가셨다」 [직접목적보어] Je les aime toutes. 나는 그 여자들 모두를 좋아한다. [직접목적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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