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사 + quoi quoi는 항상 전치사와 함께 쓰이며 선행사로는 rien, quelque chose, ce (= cela), 또는 절이 올 수 있다. 또는 다음과 같이 생각할 수 있다. quoi는 que의 강세형으로서, 선행사가 사물이고 관계대명사 앞에 전치사가 붙으면 quoi를 사용한다.
Ce à quoi je m’intéresse, c’est votre avenir. 「내가 관심을 갖는 것은 당신의 미래다」 Ce à quoi je réfléchissais ... 「내가 곰곰히 생각했던 것은...」 Il n’y a rien à quoi je ne sois prêt. 「내 마음의 준비가 안 된 것은 아무 것도 없다」 Il exposa rapidement son plan, après quoi il se retira. 「그는 급히 계획을 설명했다. 그리고 나서 물러갔다」
☞ 여기서 quoi의 선행사는 앞의 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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