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태를 대신할 수 있는 표현
구어체에서는 수동태를 가급적 피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이를 대신하여 사용하는 표현들이 있다.
A. 수동적 대명동사를 사용하는 경우 Ce livre se vend bien. 이 책은 잘 팔린다. La maison se voit de loin. 「그 집은 멀리서부터 보인다」 Ce livre s'est bien vendu. 「그 책은 잘 팔렸다」 (복합과거)
B. 부정대명사 On을 주어로 하는 경우 On m’a donné ce livre. (누군가) 이 책을 나에게 주었어. (이 책을 받았어) On m’dit que tu as gagné. 네가 이겼다고 (사람들이) 그러더라. (…라고 들었어)
C. c’est ~ qui … 구문을 사용하는 경우 C’est Paul qui a mangé le gâteau. 그 케이크를 먹은 사람은 뽈이야.
D. se fair + 부정법(inf.) 구문을 사용하는 경우 Hier, je me suis fait réparer ma voiture. 어제 나는 내 차를 수리 받게 했어.
E. se voir+과거분사(p.p.) Elle s'est vue entourée des amis. 「그녀는 친구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알았다」
F. se laisser +부정법(inf.) 구문을 사용하는 경우 Il s'est laissé battre. 「그는 그냥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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